글쓴이 이름: 김필자

달러 투자 — 원화 자산이 내릴 때 혼자 오르는 달러 곡선과 적립식 매수점
투자

월급도 집도 연금도, 전부 원화였다

책이 내게 남긴 것은 환율 전망이 아니라 질문이었다 오건영의 『환율의 대전환』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건 환율 전망이 아니었다. 내 자산을 다시 세어 보게 만든 한 줄의 자각이었다.

포트폴리오 백테스트 — 주식 100%의 깊은 낙폭과 분산 포트폴리오의 얕은 낙폭 비교 곡선
투자

마이너스 32%를 보고 마음이 놓였다

내가 구상한 투자 포트폴리오가 과거 시장에서 어떤 성과를 기록했는지를 보려면 백테스트를 통해 검증하는 방법이 있다. 나 같은 경우,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정할 때 백테스트를 돌려보곤 한다. 현재 내 자산

이웃집 백만장자 서평 대표 이미지 — 수수한 시계 한 개와 해마다 쌓여 가는 축적 막대
독서

부자는 표가 날 줄 알았다

백만장자의 이미지 부자를 상상하면 따라오는 물건들이 있다. 고급 시계, 맞춤 양복, 신형 수입차. 그런데 1996년 미국에서 백만장자 수백 명의 지갑을 실제로 열어 본 조사는 다른 그림을 내놨다. 절반은

투자 위험 관리 — 상승장에서 조용히 쌓이는 위험과 고점에서 청구되는 폭락을 표현한 일러스트
투자

폭락한 날, 위험이 만들어진 게 아니었다

오늘 코스피가 6.24% 올라 7,284.41로 마감했다. 지난 월요일 8.95% 폭락으로 7,000선이 무너져 6,800대까지 밀렸던 지수가 3거래일 만에 7,000선을 되찾았다. 월요일의 공포, 화요일의 8%포인트에 가까운 널뛰기, 그리고 오늘의 급반등.

변동성 대응 — 하루 동안 급등 후 급락했다가 반등해 목표 비중 밴드 안에서 마감하는 잉크 선 일러스트
투자

코스피는 올랐는데, 왜 어제보다 무서웠을까

오늘 코스피는 0.73% 올라 6,856.83으로 마감했다. 숫자만 보면 반등한 날이다. 그런데 장을 지켜본 사람에게 오늘은 어제만큼, 어쩌면 어제보다 무서운 날이었다. 시가 6,769로 출발한 지수는 오전에 6,979까지 치솟았다가 오후에

급등 뒤 급락하는 지수 선 아래 점선 목표선과 금색 매수 지점, 입장권이 놓인 종이톤 일러스트
투자

9000에서 못 산 주식, 6800에서는 왜 못 사나

오늘 코스피가 하루 만에 8.95% 빠졌다. 종가 6,806.93. 사이드카에 이어 서킷브레이커까지 발동됐고, 뉴스는 ‘검은 월요일’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지난달 19일 장중 역대 최고점 9,385.59를 찍었던 지수가 최고점 대비 27%

달력에 표시한 분기 리밸런싱 점검일과 목표 비중선에 맞춰 조정되는 자산 막대 일러스트
투자

‘지금 팔까’라는 질문을 버렸다

시장이 움직일 때마다 반복되던 질문 지수가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머릿속에서 같은 질문들이 돌았다. 지금이라도 더 살까. 차익실현을 해야 하나. 현금을 좀 빼둘까. 떨어질 것 같은데

주식·채권·금·현금을 비율로 나눈 막대 — 자산배분
투자

종목 고르기에 쏟은 시간의 10분의 1만

종목은 수십 번 바꿨지만, 비율은 정한 적이 없었다 투자를 처음 배우던 무렵, 내 머릿속은 늘 ‘무엇을 살까’로 가득했다. 삼성전자냐 카카오냐, 어떤 ETF가 더 오를까. 증권사 리포트와 뉴스를 뒤지며

해질녘 운전석에서 바라본 긴 도로와 운전대 — 퇴직연금을 직접 운용한다는 것
투자

퇴직금을 직접 운용하기로 했다

회사가 굴리는 내 퇴직금, 나는 구경꾼이었다 퇴직연금 계좌를 처음 제대로 들여다본 날을 기억한다. 회사가 해마다 넣어 준 돈이 수천만 원 쌓여 있었다. 그런데 그 돈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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